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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임지연♥이도현, 애정전선 이상無…데이트 투샷 포착[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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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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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도현, 임지연의 데이트 목격담이 나왔다.

임지연은 22일 자신의 SNS에 연어 스테이크, 소바마끼 등을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임지연과 이도현의 '데이트 인증샷'이었다. 임지연, 이도현은 함께 이 음식을 먹고 발레파킹에 맡긴 차를 기다리는 사랑스러운 '투샷'이 포착됐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파묘'의 개봉일에 맞춰 휴가를 나온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4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교제를 인정했다. 임지연은 1990년생,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당시 양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지연과 이도현의 열애는 군인과 '곰신'이 된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의 반가운 데이트 목격담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는 중이다.

임지연은 영화 '리볼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도현은 공군 군악대 복무 중으로, 내년 5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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