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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신사동호랭이(이호양)은 이날 숨진 채 발견됐다.(스포티비뉴스 단독보도)
포미닛, 에이핑크, 티아라, EXID, 모모랜드 등의 대표곡을 탄생시킨 신사동호랭이는 K팝 대표 히트메이커 중 하나다.
1981년생인 신사동호랭이의 본명은 이호양으로, 호양이라는 본명에서 딴 게임 아이디를 그대로 예명으로 삼았다. 그는 2005년 자두의 '남과 여'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한 이후 특히 수많은 아이돌 가수들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티아라의 '보핍보핍' '롤리 폴리', 포미닛의 '핫이슈'와 'Muzik', 비스트의 '쇼크'와 '픽션', EXID의 '위아래'와 '덜덜덜', 에일리의 'U&I', 에이핑크의 '노노노'와 'Luv', 모모랜드의 '뿜뿜', 현아의 '버블팝', 시크릿 '매직' 등이 모두 그의 곡이다.
그는 AB엔터테인먼트 대표,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거쳤다. 이어 티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걸그룹 트라이비의 제작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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