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공유, 조세호에 "살찐 듯…장가가는데 거만해져" 잔소리에 '애정 듬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공유가 개그맨 조세호에게 애정 어린 잔소리를 했다.

22일 조세호의 유튜브 채널에는 '새해 목표는 다이어트가 국룰이지요! 조세호의 다이어트 비법 대 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조세호는 자신이 다니는 피트니스 센터를 소개했다. 해당 피트니스 센터에는 유재석, 공유 등 많은 유명인들이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호는 피트니스 센터 입구에서 촬영하던 도중 공유를 만났다. 공유는 "소리 때문에 못 지나가고 있었다"며 "지금 찍고 있냐. 조세호 채널 많이 사랑해달라. 구독 이미 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공유는 "살 좀 찐 것 같다. 장가가는데"라며 "옛날 같지 않다. 초심을 가져야지. 우리 그때 '핑계고' 때 얘기했잖아, 거만해졌어"라고 조세호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세호는 "뺄거다. 집중하겠다. 좀 신경을 쓰겠다"며 "우리 공유 형께서 응원을 해줬기 때문에 그 힘을 받아서 한번 탄력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세호는 현재 9세 연하 미모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