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워크재킷도 완벽소화 '스타일리시한 정년이'[mhn앨범]

배우 김태리가 지난 21일 오전 해외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 출국했다.

이날 김태리는 올해 패션트렌드인 워크재킷과 데님을 매치한 모던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님팬츠로 우월한 다리길이 자랑

빗속의 출국

밀라노에 패션쇼 보러가요

스타일리시한 정년이

정년이 숏컷 변신

해맑은 인사

숏컷과 워크재킷의 완벽조화

한편, 김태리는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새 드라마 '정년이'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다.

김태리는 국극배우가 되기 위해 혈혈단신 목포에서 상경한 판소리 천재 소녀 '윤정년' 역을 맡았다. '정년이'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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