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요스바니가 24점을 책임지며 주포 역할을 했고, 김우진도 개인 최다 득점인 16점을 올리며 활약했습니다.
값진 승점 2점을 챙긴 삼성화재는 한 경기를 덜 치른 한국전력과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승수에서 앞서며 4위에 올랐습니다.
현대캐피탈은 허수봉이 양 팀 최다인 29득점을 올렸지만, 범실을 36개나 저지르며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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