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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제공|롱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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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청량 미모로 공항을 밝혔다.
김세정은 20일 프랑스 패션 브랜드 롱샴(LONGCHAMP)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특유의 청량함과 싱그러운 미소를 머금고 등장한 김세정은 롱샴의 데님 셔츠와 쇼츠 셋업룩에 아이보리 베스트를 걸치고 앵클 부츠로 각선미를 뽐내며 공항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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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조 박스 버킷백을 어깨에 멘 김세정이 바람결에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성큼성큼 걸어들어오는 순간, 일대는 영화의 한 장면으로 변했다.
청청패션에 브라운백의 코디는 안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이다.
한편 김세정은 첫 도전한 연극 ‘템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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