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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전도연이 연극 '벚꽃동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도연은 세계적인 연출가 사이먼 스톤의 새 연극 '벚꽃동산'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직접 대면한다.
영화 '밀양'을 통해 한국배우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칸의 여왕'으로 불리며 스크린과 드라마를 통해 한계없는 도전을 이어 온 전도연이 연극 에 출연하는 것은 1997년작 '리타 길들이기'에 이어 두번째이자 무려 27년 만이다.
공연 출연 역시 지난 1998년 창작가무극 '눈물의 여왕'이 마지막이었던 만큼, 전도연의 이번 연극 '벚꽃동산' 출연에 연극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도연의 연극 복귀작 '벚꽃동산'은 오는 6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서울 마곡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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