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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韓 '탁구게이트' 아르헨서도 입방아…"손흥민을? 믿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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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해설가 "메시와 훌리안 알바레스가 서로 치고받고 싸운 격"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최근 축구 아시안컵 4강을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 내에서 선수 간 물리적으로 충돌한 이른바 '탁구게이트'가 아르헨티나에서도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한 축구해설가는 지난 14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라치오 생방송 경기 중계 중 '탁구게이트'를 언급하며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