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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클린스만 1년 만에 경질…100억 원 위약금 사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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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 국민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긴 축구 대표팀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한 지 1년도 안 돼서 결국, 경질됐습니다. 그런데 축구 협회는 이런 클린스만에게 위약금 1백억 원까지 물어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안컵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2시간 30분 정도 임원회의를 거쳐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결정하고 직접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