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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결혼 3년 만에 임신…7월 출산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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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결혼 3년여 만에 첫아이를 임신했다.

16일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아야네는 현재 임신 5개월로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방송과 인터뷰 등을 통해 2세 계획을 언급해왔던 두 사람인만큼 결혼 3년여 만에 첫 아이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14세 연하인 아야네는 2012년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했고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해 한국어 통·번역사로 일했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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