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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이범호 "어린 감독? 편견을 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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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KIA의 새 사령탑, 이범호 감독은 자신 있고 재치 넘치는 언변으로도 유명한데요, '첫 80년대생 감독'으로서 젊은 지도자의 능력을 보여주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야구 통산 최다 만루 홈런을 포함해 300홈런, 1000타점을 넘긴 대선수였지만, '스타 선수는 좋은 감독이 되기 어렵다'는 속설에 대해 묻자 이범호 감독은 전제부터 틀렸다며 몸을 낮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