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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명창, 오늘 별세…‘미스트롯2’ 김태연 양 장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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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명창, 오늘 별세…‘미스트롯2’ 김태연 양 장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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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명창이 유방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14일 박정아 명창의 부고가 전해졌다. 고인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로, 2000년 26살에 ‘적벽가’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뒤 ‘미스트롯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김태연 양을 비롯한 다수의 제자를 양성했다. 김태연은 박정아 명창의 장례위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광주남문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 오전 9시 30분이다. 김태연을 비롯한 여러 제자들이 고인에게 애도의 뜻을 내비쳤다. 특히 김태연 양이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심을 전한 손편지가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김태연은 편지에서 “선생님께서 '아야. 네가 ‘미스트롯2' 톱3 안에 들면 나는 암 다 나서불겄다’ 하셨잖아요”라고 적으며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김태연은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 국악 수상 경력과 ‘전국노래자랑’, ‘불후의 명곡’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미스트롯2’에서 최종 4위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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