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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13일(한국시간) “엔조 페르난데스는 자신과 연결된 이적설을 전격 부인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엔조는 “누가 자꾸 그런 루머를 퍼뜨리는지 모르겠다. 나는 첼시에서 정말 행복하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조는 지난 시즌 도중 벤피카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발판 삼았다. 당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월드컵에 출전했던 엔조는 중원을 든든히 지키며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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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첼시 입단 1년 만에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지난 11일 “엔조는 FC바르셀로나에 자신을 역제의했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러한 이적설이 나온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장 유력한 이유는 첼시의 부진으로 꼽히고 있다. 첼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한 뒤,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모이세스 카이세도 등 젊고 재능있는 자원을 대거 영입했다. 프리미어리그 11위로 마무리했던 지난 시즌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첼시의 부진은 이번 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리그에서 10승4무10패를 거두며 10위에 머물러 있다.
여기서 엔조는 자신과 연결된 이적설을 직접 반박했다. 엔조는 13일에 있었던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3-1 승리를 만드는 쐐기 골을 넣었다. 그리고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나는 첼시에서 행복하다”라며 이적설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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