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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아이반 토니를 적극 추천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프랭크 감독은 “토니는 현재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없는 특별한 재능이다. 그는 항상 팀을 위해 헌신하며, 지금 이 순간 준비되어 있다”라고 언급했다.
토니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3골을 넣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약이 놀라운 이유는 바로 토니가 8개월 동안 공식 경기 출전이 없었기 때문이다.
토니는 지난 시즌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득점 3위에 올랐다. 리그에서만 20골을 넣으며 잉글랜드의 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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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토니는 불법 도박 혐의를 인정했고, 무려 8개월간의 선수 자격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축구 선수가 8개월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면, 경기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토니는 이러한 징계에 개의치 않고 있다. 복귀와 동시에 리그 4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여전한 클래스를 과시하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따라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이적설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날 등의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은 작년 여름부터 토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시 토니가 징계로 경기에 나설 수 없었음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냈다. 그리고 토니가 복귀 후 맹활약하며 올여름 토니의 영입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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