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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3일(한국시간) “코비 마이누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 승선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마이누는 이번 시즌 어려움에 빠져 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한 구세주로 떠올랐다. 맨유 성골 유스 출신인 마시누는 지난 시즌부터 1군에 진입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무대를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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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2라운드 울버햄튼전 극장 골은 마이누의 장점을 잘 알 수 있는 득점이었다. 두 팀이 3-3으로 비기고 있던 후반 추가시간 오마리 포슨의 패스를 받아 울버햄튼의 수비진을 흔든 뒤,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맨유는 마이누의 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챙겼다.
이처럼 마이누는 향후 몇 년간 맨유의 중원을 책임질 자원으로 낙점받았다. 이에 잉글랜드 대표팀도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이미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지난 11일에 있었든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맨유와 아스톤 빌라의 경기에서 마이누를 관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이누의 놀라운 재능에 가나 축구협회도 반응을 보였다. 잉글랜드와 가나 이중국적을 보유한 마이누를 어떻게든 가나 대표팀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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