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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코리안 더비'가 불발됐다.
울버햄튼과 브렌트포드는 1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현재 울버햄튼(승점 32)은 10위, 브렌트포드(승점 22)는 15위에 위치하고 있다.
게리 오닐 감독이 이끄는 홈팀 울버햄튼은 3-4-2-1 포메이션으로 시작한다. 최전방 페드로 네투와 2선 마테우스 쿠냐, 파블로 사라비아가 공격진을 구성한다. 미드필드에는 라얀 아잇-누리, 주앙 고메스, 마리오 르미나, 넬송 세메두가 버틴다. 수비는 토티 고메스, 크레이그 도슨, 막시밀리안 킬먼이 호흡한다. 골문은 조세 사가 지킨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지휘하는 원정팀 브렌트포드는 3-5-2 포메이션으로 출격한다. 투톱은 닐 모페, 이반 토니가 구성한다. 중원엔 세르히오 레길론, 비탈리 야넬트,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마티아스 옌센, 매스 로에르슬레브가 나선다. 3백은 벤 미, 에단 피노크, 네이선 콜린스 조합이 가동된다. 골키퍼 장갑은 마크 플레켄이 착용한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한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과 브렌트포드 센터백 김지수. 코리안 더비는 이번에도 아쉽게 물거품이 됐다. 황희찬과 김지수 모두 각자 소속팀에서 이번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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