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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했던 린가드가 진짜 한국 땅을 밟았다. 작년 FC서울과 접촉한 제시 린가드가 뜨거운 환영 속에 입국했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빠져나온 린가드는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했다. 그리고 공항을 가득 메운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나 사인 그리고 기념 촬영까지 해줬다.
FC서울과 많은 부분 합의를 마친 린가드는 예정대로라면 6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7일 계약서에 서명한 뒤, 8일 입단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입단 기자회견이 끝나면 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는 FC서울 선수단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제시 린가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공식전 232경기를 뛰며 35골을 넣기도 했다. K리그 역대 외국인 선수 가운데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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