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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입소문 열풍과 함께 장기 흥행 영화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외계+인' 2부를 비롯해 '헤어질 결심',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식지 않는 입소문 열기로 장기 흥행 열풍의 중심에 있는 작품 계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인 '헤어질 결심'은 2022년 6월 개봉, 화려한 미장센과 짜임새 있는 각본으로 '헤결사'라는 팬덤을 형성하며 극장가 N차 관람 열풍을 견인했다.
이어 다음 해인 2023년 1월에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리며 장기 흥행뿐만 아니라 전국에 농구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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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인기로 팬덤 '슬친자'를 만든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꺾이지 않는 흥행세로 누적 관객수 479만 명을 기록했다.
1월 10일 개봉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스펙터클한 액션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전 세대 관객들을 매료하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가 입소문과 함께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외계+인' 2부는 배우들의 매력적인 조화와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 대서사의 완벽한 피날레로 '외랑인'이라는 팬덤을 형성, 호평 릴레이는 물론 N차 관람까지 잇따르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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