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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개월' 아유미, 볼록 나온 D라인…긴 머리도 싹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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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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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아유미가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아유미는 28일 자신의 계정에 "머리 잘랐다, 너무 귀여워 편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블랙 컬러의 긴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 섰다. 단발로 변신해 한층 러블리해진 스타일과 임신 5개월에 들어서 한층 볼록해진 D라인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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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유미는 지난 1월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유미는 갈수록 동안이네", "가장 예쁜 임산부", "단발도 찰떡이네요", "단발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2세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다.

사진 = 아유미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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