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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진정한 애국자" 장동민, 결혼 2년 만 1남1녀 아빠! 오늘(23일) 득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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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장동민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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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딸바보 일상과 함께 아들바보 일상까지 보여주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23일 장동민은 “우리 축복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장동민은 2021년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아빠가 된 장동민은 SNS를 통해 딸바보가 된 일상을 공유하며 응원을 받았다.

둘째 임신 소식도 전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한 예능에서 장동민은 “딸이 14개월인데 아내가 둘째 임신한 지 5개월이 됐다”고 밝혔다. 한고은, 이승철은 이 소식에 “첫 딸이 14개월인데 임신 5개월?”, “이게 맞냐. 숫자가 안 맞는 것 같다”고 의심을 하기도 했다. 이에 장영란은 “되더라. 나도 연년생이다”라고 설명하며 의심의 싹을 없앴다.

장동민은 둘째 태명을 ‘축복이’라고 지었다. 이유는 진짜 생각하지도 못하게 축복처럼 찾아와서였다. 장동민은 “첫째 딱 낳고 나서 너무 좋아서 둘째 바로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밝혔다.

벌써 아들바보가 될 가능성이 보인다. 장동민은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 때도 있을 수 있고 미울 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거야”라고 말했다.

특히 장동민은 “아들은 아빠가 없으면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 하는거야.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되어주렴. 아들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OSEN

장동민의 득남에 동료 연예인들도 축하를 건넸다. 김혜은은 “우와 동민씨 축하축하. 금새 둘째까지. 제일 부자가 됐네요”라고 말했고, 장성규는 “진심 다해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유병재도 “축하드려요 형!”이라고 축하했으며, 허경환, 김동현, 문세윤, 홍현희, 최필립, 최성민 등도 같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장동민은 현재 MBC ‘구해줘! 홈즈’,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 출연 중이다. 오는 2월 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에도 출연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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