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끝내 무득점으로 마무리하면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습니다. 중국은 앞서 1차전에서 타지키스탄(피파랭킹 106위), 2차전에서 레바논(107위)을 맞아 모두 무득점을 기록하며 0대 0 무승부에 그쳤는데요. 마지막 3차전에서는 이미 2승을 거둬 16강 직행 티켓을 따낸 카타르가 2군 스쿼드를 내세웠음에도 불구, 중국은 좀처럼 막힌 공격 혈을 뚫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중국의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진 가운데,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키며 아시안컵 최대 이변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타지키스탄의 16강 진출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변에 이변을 더한 A조의 조별리그 이모저모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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