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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스타디오 비아 델 마레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1라운드에서 레체에 3-0 승리를 거뒀다. 유벤투스는 이날 승리로 1경기를 덜 치른 인터밀란을 제치고 승점 52점으로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레체전 승리의 주인공은 두산 블라호비치였다. 유벤투스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블라호비치는 후반 14분 선제골을 만들었다. 박스 안에서 절묘한 왼발 발리 슈팅으로 레체의 골문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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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라호비치는 완벽한 상승세를 탔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리그 5경기에서 6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18골로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에 이어 11골로 득점 2위로 올라섰다.
사실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 입단 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블라호비치는 2021-22시즌 도중 피오렌티나를 떠나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당시 피오렌티나에서의 맹활약을 펼쳤다. 피오렌티나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 108경기에 출전해 49골을 넣었다. 2020-21시즌에는 리그 득점 4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1-22시즌에는 피오렌티나 시절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득점 2위에 올랐다. 그리고 해당 시즌 도중 이적료 7,500만 유로(약 1,088억 원)를 기록하며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런데 지난 시즌부터 아쉬운 활약을 펼쳤다. 모든 대회 42경기에 출전해 14골에 그쳤다. 유벤투스가 투자한 거액의 이적료를 고려했을 때, 분명 아쉬운 모습이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리그 16라운드가 끝난 시점에 단 5골만을 넣고 있었다. 자연스레 블라호비치는 많은 이적설을 낳았다. 프리미어리그의 첼시와 아스날 등이 관심을 보였다.
그러던 중, 부활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에서 6골 1도움을 몰아넣으며 피오렌티나 시절의 감각을 되찾으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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