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라이트백 트리피어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도 "바이에른 뮌헨이 파리 생제르맹의 노르디 무키엘레를 임대로 데려오려고 했으나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제 관심은 트리피어에게 쏠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이틀 동안 트리피어 영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라고 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는 올 시즌 총 28경기서 8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19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고 있고, 도움 7개를 뿌렸다. 도움 부문 리그 공동 3위를 달릴 정도로 영향력이 상당하다.
손흥민은 트리피어에 대해 "그는 뉴캐슬에서 날아다닌다. 내가 좋아하는 라이트백 탑3 안에 속한다. 앞으로 하는 일이 다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경기력이 떨어졌다. 이 매체는 "뉴캐슬의 에버튼전 0-3 패배, 토트넘전 1-4 패배로 이어진 다수의 실수가 트리피어로부터 시작됐다. 어설픈 백패스로 카라바오컵에서 첼시에 패배하는 원인이 됐다"라고 언급했다.
그럼에도 바이에른 뮌헨은 트리피어를 원한다. 그를 데려오면서 공격의 안정감을 더하고 베테랑으로서 수비 존재감을 키우려고 한다. 그가 온다면 센터백인 김민재와 함께 수비 라인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동맹이 완성될 수 있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에릭 다이어가 합류하면서 해리 케인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트리피어도 두 선수와 함께 뛴 바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트리피어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 케인, 다이어와 다시 뛰게 된다. 옛 동료와 커넥션이 이뤄질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