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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란
LPGA 투어 지난 시즌 신인왕 유해란이 2년차 개막전을 중위권으로 시작했습니다.
유해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후루에 아야카(일본)에 6타 뒤진 공동 18위입니다.
이 대회는 최근 2년 동안 LPGA 투어 대회 우승자만 나올 수 있어 유해란은 이번이 첫 출전입니다.
유해란은 작년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 대회 출전권을 땄습니다.
모처럼 이 대회에 나선 작년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 양희영은 1오버파 73타를 적어내 공동 24위에 머물렀습니다.
전인지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28위로 밀렸습니다.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와 가비 로페스(멕시코)가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고, 대니엘 강과 앨리 유잉(이상 미국)이 4언더파 68타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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