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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아리아나 그란데가 짐 캐리의 생일에 맞춰 신곡을 발표하는 팬심을 자랑했다.
17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의 신보 ‘이터널 선샤인’이 공개된다. 이 제목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가장 좋아하는 짐 캐리의 영화 ‘이터널 선샤인’과 같다.
지난 2004년 개봉한 ‘이터널 선샤인’은 헤어진 연인의 기억을 지워갈수록 더욱 더 깊어지는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다. 단순한 멜로를 넘어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 아름다운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명작'의 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짐 캐리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신곡 제목을 짐 캐리 주연의 ‘이터널 선샤인’으로 정했고 발매일마저 그의 62번째 생일인 1월 17일로 결정했다. 공개적으로 설명된 부분은 아니지만 이미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no tears left to cry’, ‘Problem’, ‘Side To Side’ 등을 히트시키며 ‘팝의 요정’으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앨범을 포함 지금까지 발매한 여섯 개의 정규 앨범 모두 플래티넘 세일즈(100만 장 이상 판매)를 달성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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