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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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협업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K팝 여성 솔로가수 최고 성적을 자체 경신했다.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월 20일 자)에 따르면 제니가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위켄드와 미국 배우 겸 가수 릴리 로즈 멜로디 뎁과 함께 부른 HBO ‘디 아이돌’ OST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는 ‘핫 100’ 61위를 차지했다.
‘원 오브 더 걸스’는 발매 첫 주차 ‘핫 100’ 100위로 진입했다가 연말 캐럴 공세에 차트 밖으로 벗어났으나 지난주 69위로 재진입했다. 이번 주 8계단 상승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한 것은 물론 K팝 여성 솔로가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핫 100’에서 다른 K팝 여성 솔로가수가 쓴 성적으로는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인 로제의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가 70위, 리사의 ‘라리사’(Lalisa)와 ‘머니’(Money)가 각각 84위와 90위다.
앞서 제니는 지난해 12월 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모친과 함께 1인 기획사 설립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관리 체제 하에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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