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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올해 출시 예정인 차세대 애플 아이폰16의 버튼 디자인이 또다시 변경됐다는 소식이다.
지난 1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앞서 아이폰16에는 새로운 캡처 버튼이 추가되고 모든 버튼이 아이폰SE의 홈 버튼에서 사용된 솔리드 스테이트(정전식) 디자인으로 전환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맥루머스는 현재 아이폰15 프로 및 프로 맥스에 구현된 구성과 매우 유사한 액션 버튼 및 볼륨 버튼을 특징으로 하는 아이폰16의 프로토타입 디자인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애플이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을 다시 한 번 포기했음을 시사한다는 설명이다. 아이폰15 시리즈에서도 정전식 버튼을 기대했으나 결국 구현되지 않았다.
정전식 버튼은 사용자가 얼마나 세게 누르느냐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데, 이 기술은 당분간 아이폰에 적용되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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