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이강인 빠진 PSG, 음바페 19호 골로 랑스에 2대 0 승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강인이 아시안컵 출전으로 자리를 비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1골 1도움을 올린 킬리안 음바페를 앞세워 2연승을 달렸습니다.

PSG는 프랑스 랑스의 볼라르트 들렐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리그1 18라운드 랑스와 원정 경기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 음바페의 연속골로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반 30분 음바페의 침투 패스를 받은 바르콜라는 골 지역 왼쪽 사각에서 가볍게 오른발로 골망을 갈라 선제 결승골을 뽑아냈습니다.

랑스 수비수 조나탕 그라디가 전반 추가시간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해 전세는 PSG 쪽으로 더욱 기울었습니다.

음바페는 후반 44분 무사 뎀벨레의 도움을 받아 골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넣었습니다.

리그1 득점 랭킹 단독 선두를 달리는 음바페의 19호 골로, 득점 2위인 AS 모나코의 위삼 벤예데르(9골)와의 격차를 10골로 벌렸습니다.

PSG는 2연승을 달리며 리그1 선두(승점 43)를 굳게 지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