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5 (금)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사업가♥' 황지현, 둘째 출산 "수술·응급실, 버티고 버텨 만났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황지현이 둘째를 출산했다.

10일 황지현은 자신의 SNS에 "24년 1월 8일. 우리 가족이 되어 줘서 고맙고 감사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중한 우리 뽁동이. 무사하고 건강하게 38주 동안 잘 지내줬구나. 그리도 원하고 바라던 우리 두찌 뽁동이. 모든 것이 감사하고 기쁜 날"이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황지현은 "그나저나 두찌라 더 배가 아픈 건가 아닌 건가. 임신하는 그 순간부터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이라며 "입덧에 경부길이 짧아서 맥수술하고 잦은 수축에 잦은 응급실. 거의 누워서 생활하며 버티고 버티고 버티고 또 버틴 38주"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이어 "그렇게 드디어 만났다. 너무 사랑하고 소중해 우리 두찌아들. 자신 있게 말해본다. 10개월 동안 나 수고했다 진짜"라고 다독였다.

한편, 황지현은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21년 첫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년 만인 지난해 8월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