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할리우드 진출 가능성이 점쳐졌다.
최근 외신들은 블랙핑크의 리사가 미국 AMC의 인기 드라마 '워킹 데드' 스핀오프 시리즈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리사는 '워킹 데드: 데릴 딕슨' 촬영 기간 촬영지인 프랑스 차리를 여러 차례 방문했다. 또 '워킹 데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주요 출연진인 노만 리더스가 리사를 팔로워 하며 출연 가능성에 힘을 보탰다.
한편 리사는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활동 재계약은 체결했으나 개별 계약은 하지 않았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