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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티빙, 네이버 제쳤다…'유료 중계 시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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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티빙'을 운영하는 CJ ENM이, 네이버 등 포털/통신 연합을 제치고 향후 3년간, 프로야구 '뉴미디어 중계권'을 얻게 됐습니다. 사상 최초의 인터넷 중계 유료화를 비롯해 프로야구 콘텐츠 소비 방식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KBO 사무국은 프로야구의 유무선 중계권 우선 협상 대상자로 CJ ENM이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