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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4쿼터 18점 차' 뒤집었다…옥존 '결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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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대역전극으로 KT의 6연승을 저지했습니다.

마지막 4쿼터에 무려 18점 차의 열세를 뒤집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4쿼터 초반까지만 해도 KT에 18점이나 뒤져 패색이 짙었는데요.

알루마와 옥존, 두 외국인 선수가 엄청난 집중력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으며 4점 차까지 좁혔습니다.

KT가 배스의 화끈한 덩크로 다시 달아나자, 이번에는 장재석이 막판 연속 득점으로 2점 차까지 따라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