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동백꽃' 필구 없다‥'폭풍성장' 김강훈 정변의 아이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김강훈, 어썸이엔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JTBC

김강훈, 어썸이엔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JTBC

김강훈, 어썸이엔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강훈의 새로운 프로필이 공개됐다.

지난해 12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는 김강훈이 새 프로필에서 훈훈함을 뽐냈다.

4일 소속사 어썸이엔티가 공개한 사진 속 김강훈은 천진난만한 미소부터 시크한 분위기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고 있다. '정변의 아이콘'이 된 김강훈은 훌쩍 큰 키와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면서도 반짝이는 눈빛은 어린 시절 그대로.

이와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 역시 눈길을 끈다. 김강훈은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을 이어감은 물론이고 댄디함과 시크함을 넘나들며 모든 촬영본을 A컷으로 완성시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김강훈은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1에서 서인국(최이재)이 환생한 인물 중 한 명인 권혁수 역을 맡아 재미를 더했다.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고등학생의 모습부터 31살의 최이재가 몸에 들어온 모습까지 그 간극을 맛깔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2013년 데뷔 후 tvN '미스터 션샤인', 영화 '엑시트',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tvN '스타트업', tvN '마우스', SBS '라켓소년단',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과 박원장',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김강훈의 성장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는 5일 공개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