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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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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제대로 미쳤다' 황희찬, 마테우스 쿠냐 추가골 어시스트, '리그 3호 도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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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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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황희찬 발끝이 정말 매섭다.

울버햄튼은 3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에서 에버턴과 맞붙고 있다. 울버햄튼은 막시밀리안 킬먼 선제골과 마테우스 쿠냐 추가골로 2-0로 앞서가고 있다.

게리 오닐 감독이 지휘하는 홈팀 울버햄튼은 조세 사, 넬송 세메두, 크레이그 도슨, 막시밀리안 킬먼, 토티 고메스, 라얀 아잇-누리, 주앙 고메스, 토미 도일, 파블로 사라비아, 황희찬, 마테우스 쿠냐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션 다이치 감독이 이끄는 원정팀 에버턴은 조던 픽포드, 네이선 패터슨, 마이클 킨, 제임스 타코우스키, 제러드 브랜스웨이트, 비탈리 미콜렌코, 아마두 오나나, 제임스 가너, 드와이트 맥닐, 잭 해리손,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출격했다.

전반전 킬먼 선제골로 앞서간 울버햄튼이 격차를 벌렸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황희찬에게서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8분 사라비아 침투 패스가 라인 브레이킹에 성공한 황희찬에게 정확히 연결됐다. 위험 지역으로 침투한 다음 중앙으로 컷백했다. 이때 중앙에서 뛰어든 쿠냐가 침착히 밀어 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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