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오타니 명언' 인용…"동경은 멈추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슈퍼스타 오타니에 이어 LA 다저스와 계약한 일본 야마모토 선수가 오늘(28일) 입단식을 가졌는데요.

오타니 명언을 인용한 빅리그 입성 소감이 화제입니다.

2주 전 오타니의 입단식이 열린 장소에서, 오타니의 일본 대표팀 후배 야마모토가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등번호도 사이좋게 오타니 17번, 야마모토는 18번이네요.

일본 리그를 평정하고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도 맹활약한 야마모토는 12년 총액 4천2백억 원, 역대 투수 최고액으로 빅리그에 입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