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음바페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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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25세가 된 킬리안 음바페(25, 파리 생제르맹)는 그 누구보다 많은 골을 넣었다.
1998년 12월 20일생 음바페는 지난 20일 만 25세가 됐다.
음바페는 리오넬 메시(36, 인터 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 알 나스르), 네이마르(31, 알 힐랄)가 만 25세 때 클럽과 대표팀에서 넣었던 골보다 더 많이 넣었다.
최근 축구 통계 업체 '옵타'에 따르면 음바페는 클럽과 대표팀 경기 통틀어 만 25세 때 304골을 기록했다. 같은 나이 때에 네이마르는 280골, 메시는 279골을 넣었고, 호날두는 160골에 그쳤다. 음바페가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하며 25세 때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음바페 뒤를 23세인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233골)이 추격하고 있다. 2년 뒤에 해당 기록 주인공이 바뀔 수 있단 뜻이다.
[사진] 리오넬 메시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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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엘링 홀란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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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전한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음바페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경쟁자들보다 우위에 있다”면서 “호날두가 지금까지 달성한 869골과 메시의 832골을 음바페가 앞으로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네이마르는 437골.
음바페가 기록한 수많은 골 중 의미가 깊은 득점이 여러 개 있다.
그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크로아티아와 결승전에 팀이 3-1로 앞서가던 후반 20분 쐐기골을 넣어 프랑스에 4-2 승리와 우승을 안긴 바 있다. 이어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에선 무려 3골을 넣었다. 승부차기에서 팀이 져 우승엔 도달하지 못했다.
음바페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통산 46골을 넣었는데, '대표팀 전설' 올리비에 지루(56골), 티에리 앙리(51)에 이은 3위 기록이다.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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