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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시즌 11골을 넣은 손흥민은 팀 동료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골을 넣었다"라며 "그가 다음 달 열리는 아시안컵을 위해 떠난다면 큰 손실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공백을 채우고 전체적인 스쿼드의 깊이를 위해 다재다능한 공격수를 데려오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셀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현재 알 이티하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타와 연결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을 떠나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 이적을 떠난 데인 스칼렛(19)을 다시 데려오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라고 밝혔다.
다음 달 12일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가 열린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린다. 손흥민과 김민재, 이강인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참여한다.
대회는 2월 10일에 끝난다. 우승을 목표로 하는 한국 대표팀이 일정을 최대한 소화한다면 한 달가량 소속팀을 떠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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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는 셀틱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두 시즌 동안 총 83경기서 28골 26도움을 기록했다.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빅리그 진출 대신 사우디아라비아를 선택했다. 올 시즌 알 이티하드에 이적료 2,500만 파운드로 합류했다.
윙어로 활약하는 조타는 뛰어난 드리블과 개인기를 통한 득점 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료들과 호흡도 좋고, 수비 활동량까지 가져갈 수 있다. 다재다능한 선수로서 팀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다.
그러나 새 팀에서 그의 영향력은 없다.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총 11경기서 2골을 기록 중인데, 마지막 리그 출전 경기는 지난 9월이었다. 출전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그가 알 이티하드를 떠나고 싶어 하는 마음이 크다. 토트넘도 새로운 공격수 보강을 위해 조타에게 접근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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