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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더 글로리' 대박 난 박성훈, 19억 금호동 아파트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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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성훈이 19억원대 고급 아파트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JTBC 엔터뉴스는 박성훈이 최근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H아파트 30평형대를 매입해 거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세는 18~19억원이다.

이에 따르면 H아파트에는 박성훈을 비롯해 배우 박보영과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살고 있다.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뒤 영화 '곤지암', '유포자들',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저스티스', '더 글로리' 파트1, 2, '남남', '유괴의 날' 등 다양한 작품에서 내공을 쌓았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에게 학교 폭력을 가한 악역 안재준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여러 광고는 물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도 캐스팅돼 글로벌 배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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