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내년 KOVO컵 프로배구대회 통영서 열린다…개최지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9월 20일∼10월 6일 프로팀·해외 초청팀·실업팀 참가해 열전

연합뉴스

통영시, 내년 한국배구연맹(KOVO) 컵 개최
[통영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통영시는 내년도 한국배구연맹(KOVO) 컵 프로배구대회 개최지로 통영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KOVO컵은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남자부,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여자부 경기가 열린다.

국내 프로팀과 해외 초청팀, 실업팀 등 남녀 각 10개 팀이 참가한다.

시는 이번 대회 유치를 위해 서울시 마포구 한국배구연맹을 찾아 프레젠테이션(PPT) 발표를 하는 등 많은 공을 들였다.

시는 KOVO컵 유치로 최대 35억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원활한 경기 운영은 물론 숙박 및 요식업소의 철저한 위생 관리와 바가지요금 근절 등을 점검해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lj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