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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고용준 기자] 국내 대표 e스포츠 에이전시 쉐도우코퍼레이션이 소속 선수들과 함께 인천 해뜨는 마을에 연탄을 배달해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쉐도우코퍼레이션 박재석 대표와 임직원, ‘오너’ 문현준, ‘리치’ 이재원, ‘도브’ 김재연, ‘라바’ 김태훈, ‘주한’ 이주한, ‘버서커’ 김민철, ‘쿼드’ 임현승, ‘오펠리아’ 백진성 등 소속 선수들은 19일 오후 인천 석남동 해뜨는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연탄 1000장을 6세대에 직접 배달해 마음을 나눴다.
쉐도우코퍼레이션 임직원과 봉사를 위해 모인 선수들이 행사 전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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