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산 이어 막차 탑승
동아시아 총 20개 클럽이 5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는 이번 조별리그는 각 조 1위 팀, 그리고 2위 팀 중 성적이 좋은 3개 팀 등 8개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나머지 8개 팀은 서아시아 지역에서 가린다. 전북은 H조 2위 호주 멜버른 시티(승점 9), J조 2위 일본 우라와 레즈(승점 7)보다 높은 승점을 확보했다. K리그 팀은 전북과 포항 스틸러스, 울산 현대 3개 팀이 16강에 진출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필리핀 이카야 일로일로를 3대1로 꺾었으나 G조 3위로 밀리며 탈락했다.
[이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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