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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월)

"두려움과 공포"…'늦깎이 아빠' 최성국, 첫 아들 출산 앞두고 착잡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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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시즌2 18일 첫 방송

뉴스1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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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사랑꾼' 최성국이 첫 아들 탄생을 앞두고 늘 얼굴에 가득하던 미소를 잃은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되는 TV조선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가 공개한 1회 예고편에는 최성국과 이용식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지난 시즌 '국민 노총각' 최성국은 결혼 골인 뒤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렸고, 이용식은 딸 이수민과 예비 사위 원혁의 결혼을 승낙한 바 있다.

그러나 현 시점으로 돌아온 영상에서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올해 안에 '상견례는 해야지' 하는데 아빠가 못 들은 척하신다"며 이용식과 원혁의 관계가 '비즈니스 파트너'와 유사하다고 폭로했다. 가족들 앞에 앉은 이용식은 "내가 피하고 싶어서 피한 게 아니지"라며 "낯설어서 그런 거지, 참 힘들다"고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상견례가 이렇게 떨리는데, 결혼식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며 상견례 장소처럼 보이는 곳에 들어서는 이용식의 모습도 살짝 드러나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최성국 아내의 "제가 임신을 했습니다"라는 '깜짝 발언'에 이어, 출산이 임박하자 최성국 아내의 고향인 부산에 숙소를 잡고 '실시간 대기'를 하는 제작진의 열의에 찬 모습도 공개됐다.

드디어 출산 예정일이 되자 최성국은 병실에 누운 아내를 바라봤고, 의료진은 이들에게 "이제 아픈 게 시작"이라고 말해 긴장감을 더했다.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아내의 진통을 지켜보던 최성국은 웃음기가 사라진 얼굴로 "걱정이 쌓이다가 나중엔 두려움과 공포였다"고 착잡한 심정을 전했다.

이후 1회 예고편은 "아기 낳았습니다!"라는 소식에 '초보 아빠' 최성국이 화들짝 놀라는 모습으로 마무리돼, 눈물과 기쁨이 교차하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의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이렇듯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극사실주의 다큐예능의 성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결혼 과정뿐 아니라 좀 더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확장판이 될 전망이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 2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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