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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일)

'이혼 소송 중 재혼 발표' 티아라 아름 "바람? 숱한 시간 홀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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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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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 소송과 재혼 소식을 동시에 밝혔다.

지난 10일 티아라 출신 아름은 개인 SNS를 통해 이혼 소송 중임을 밝히고 새로운 연인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아름은 "저는 아직 (이혼) 소송 중에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알기 전부터 저는 너무나도 많은 고통 속에 살아왔다. 마지막까지 그는 어른답지 못한 태도를 보였지만 제가 떳떳하면 그만이라 생각한다"며 "전 남편에게 깔끔하게 협의까지 제안한 상태지만 그마저 미루는 상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그도 빠른 협의로 새 인생을 살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새로운 연인에 관해서는 "저와 이 사람은 정말 행복을 찾아가는 중이며, 누구보다 진실된 사랑으로 제 힘든 시간들을 함께 이겨내주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 할 것이며, 결혼하기로 약속했다"며 "멋지게 함께 꿈을 이루고 아름재단을 설립해 많은 아이를 도우며 살기로 약속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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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혼 소송 중에 새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한 것을 두고 소송에 유리하지 않을 거라는 우려와 상간, 바람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아름은 "바람이라는 것의 정의는 누군가를 사랑하며 다른 사람도 사랑하는 건데, 저는 둘째도 혼자 출산했고 숱한 시간을 홀로 버티며 살아왔다"며 "이제 미래를 위해서라도 즐기며 살아가려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름은 "판례 같은 이야기도 상관없다. 걱정 안 하셔도 될 것"이라며 "앞으로 추측성 댓글과 악플은 엄격히 처벌할 생각이다. 앞뒤 사정 모르는 악플러들은 형사 처벌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앞서 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에 합류했으나 약 1년 만에 탈퇴했다. 이후 사업가와 결혼해 가정을 꾸린 아름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결혼과 이혼 사이' '싱어게인3'에 출연하며 모습을 비췄다.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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