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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화)

‘굿바이, 혼다 클래식’…‘웰컴, 코그니전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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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후원 중단 내년 코그니전트 스폰서 확정

양용은과 임성재 혼다 클래식 우승 인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의 빈자리를 코그니전트 클래식이 메운다.

아시아경제

임성재가 2020년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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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팜비치 포스트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 기업 코그니전트가 일본 자동차 기업 혼다 대신 PGA투어 대회의 새로운 스폰서를 맡는다"고 보도했다. 대회명은 코그니전트 클래식이다. 코그니전트가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면서 1972년 재키 글리슨스 인버러리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이 대회는 51년째 역사를 이어가게 됐다.

코그니전트 클래식은 내년 2월 29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에서 펼쳐진다. 새로 스폰서로 나선 코그니전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 이어 미국 남녀 프로 골프 대회를 모두 후원하게 됐다.

혼다는 PGA투어 대회 스폰서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인 40년 동안 스폰서를 맡았지만, 지난해 대회 주최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혼다 클래식은 한국 선수와 인연도 적지 않다. ‘바람의 사나이’ 양용은이 2009년 정상에 오른 적이 있고, 2020년 임성재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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