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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다저스맨' 오타니, 첫 출전 무대는 서울 고척돔…김하성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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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샌디에이고 MLB 2024시즌 개막전 서울 개최 이미 결정

내년 3월 20∼21일 고척돔서 '다저스 오타니' 첫선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역대 최고 몸값을 기록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첫 공식 경기 무대는 미국도, 일본도 아닌 한국이다.

오타니의 다저스행으로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개막전이 열리는 서울은 전 세계 야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됐다.

MLB 사무국은 지난 7월 2024 정규리그 개막전을 2024년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벌인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