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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라두카누, 내년 1월 개막 ASB 클래식 출전…9달 만에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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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에마 라두카누
[UPI=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1년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 에마 라두카누(영국)가 2024년 1월 복귀전을 치른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는 9일 "라두카누가 2024년 1월 1일 개막하는 ASB 클래식에 와일드카드를 받아 출전한다"고 밝혔다.

라두카누는 올해 4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 이후 공식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손목과 발목 수술을 받은 그는 이후 재활에 전념하며 코트 복귀를 준비해왔다.

라두카누가 복귀전으로 삼은 ASB 클래식은 2024년 1월 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막을 올린다.

2002년생 라두카누는 2021년 US오픈에서 남녀를 통틀어 메이저 대회 사상 최초로 예선부터 출전해 우승까지 차지했다.

이후 지난해 단식 세계 랭킹 10위까지 올랐으나 올해 부상 때문에 휴식기가 길어지면서 지금은 296위로 순위가 밀렸다.

부상으로 인한 보호 랭킹을 쓰더라도 103위가 적용되는 라두카누는 2024년 1월 14일에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는 예선부터 뛰게 될 가능성이 크다.

호주오픈 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6일 발표한 여자 단식 본선 와일드카드 4명에 라두카누는 포함되지 않았다.

2018년 호주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는 2024년 호주오픈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다만 대회 조직위원회가 앞으로 와일드카드 4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기 때문에 라두카누가 이때 본선 직행 티켓을 받을 수도 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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