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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디펜딩 챔피언 나폴리 꺾고 세리에A '1위 점프'

연합뉴스 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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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디펜딩 챔피언 나폴리 꺾고 세리에A '1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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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가티, 2경기 연속 결승 골 '맹활약'
헤더 결승골을 터트리는 유벤투스의 페데리코 가티[EPA=연합뉴스]

헤더 결승골을 터트리는 유벤투스의 페데리코 가티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이탈리아 세리에A '전통의 강호' 유벤투스가 지난 시즌 챔피언 나폴리와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정규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유벤투스는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폴리와 2023-2024 세리에A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최근 2연승을 합쳐 10경기 연속 무패(8승 2무)를 내달린 유벤투스(승점 36)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인터 밀란(승점 35)을 2위로 끌어내리고 1위 자리에 올랐다.

'철기둥' 김민재(뮌헨)의 활약 속에 지난 시즌 무려 33년 만에 챔피언에 올랐던 나폴리는 2연패에 빠지며 5위에 머물렀다.

유벤투스는 볼 점유율에서 33.5%-66.5%로 뒤지고, 슈팅에서도 11개(유효슈팅 2개)-13개(유효슈팅 1개)로 밀렸지만 결국 결정력에서 앞서며 신승을 따냈다.

득점을 기뻐하는 유벤투스 선수들[EPA=연합뉴스]

득점을 기뻐하는 유벤투스 선수들
[EPA=연합뉴스]


나폴리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전반을 0-0으로 마친 유벤투스는 후반 6분 만에 수비수 페데리코 가티의 헤더 득점이 터지며 승리를 예약했다.


가티는 페널티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안드레아 캄비아소가 투입한 크로스를 골 지역 정면 부근에서 머리로 방향을 바꿔 골 맛을 봤고, 이 득점은 결승 골이 됐다.

특히 가티는 지난 2일 몬차와 14라운드 원정에서도 1-1로 무승부의 기운이 짙어졌던 후반 추가시간 결승 골을 터트려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는데, 이날 2경기 연속 결승 골을 뽑아내 유벤투스의 2연승을 책임졌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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