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로 트레이드된 박민우(30번)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이 선수 1명씩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두 팀은 8일 SK가 포워드 박민우(197㎝)를 받는 대신 삼성에 가드 홍경기(182㎝)를 내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SK 유니폼을 입는 박민우는 고려대 출신으로 2020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1순위로 삼성에 지명됐다.
삼성에 입단하는 홍경기 |
삼성으로 향하는 홍경기는 2011년 원주 DB의 전신 원주 동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kt, 전자랜드를 거쳐 2022-2023시즌부터 SK에서 뛰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몸담았던 2021-2022시즌 평균 5.3점이 가장 성적이 좋았던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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