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롯데웰푸드가 6일 이사회를 열고 천안 빙과공장에 222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생산 및 물류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함이다. 투자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4월 1일까지다.
회사가 지난 10월 충청남도·천안시와 빙과 설비 증설투자 관련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당시 협약엔 천안 제2일반산업단지 2만 273㎡(약 6132평) 부지에 2220억원을 투입해 공장 증축과 빙과 생산설비를 증설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1996년 완공된 롯데웰푸드 천안공장은 빙과류와 마요네즈와 케첩 등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2026년까지 공장 증축과 빙과생산설비 증설을 진행해, 롯데웰푸드 내에서 빙과류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공장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약 11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증설 후 지역 인력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한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맞춰 태양광 등을 활용한 친환경 설비 도입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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