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우대형 금리 동결 결정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의 모습. 2023.4.2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1월30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2조7026억원(약 17만8000건)이라고 6일 밝혔다. 전달(41조6947억원) 대비 1조79억원 늘었다.
자금 용도별로는 신규주택 구입이 65.2%, 기존대출 상환이 28.1%, 임차보증금 반환이 6.7% 비중을 차지했다.
HF공사 관계자는 "9월27일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신청제한 이후 유효신청금액이 월 1조원 내외로 안정화됐다"며 "서민·실수요층 대상 우대형은 내년 1월까지 차질없이 공급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가세가 안정됨에 따라 주금공은 이달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주택가격이 6억원 이하이면서 부부 합산 연소득이 1억원 이하인 경우에 적용되는 우대형 금리는 10년 만기가 연 4.50%, 50년 만기가 연 4.80%로 유지된다.
저소득청년이나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이 최대 0.8%포인트(p)의 추가 우대를 받을 경우 금리는 3.70∼4.00%까지 낮아진다.
재원 소진과 가계부채 증가세 등의 이유로 6억∼9억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했던 일반형의 경우엔 지난 9월 말부터 공급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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